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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꽃이야

2023 / 고학년 / 서울시장상 / 최담이

이 그림은 휠체어를 탄 중년 여성과 그 배경을 꽃이 가득 둘러싸고 있다. 그 중, 몇몇 꽃잎에는 웃고 있는 사람의 모습이 그려져있다. 특히, 가장 큰 꽃에는 6개의 잎에 다들 손을 모으고 행복한 미소로 사람들이 각각 잎마다 있다.
 

 서울시장상/ 고학년 최담이/ 모두 다 꽃이야

 

장애라는 구분없이 모두가 함께 웃는 세상을 생각하며 그린 그림입니다. 모두가 소중하고, 서로 존경하며 더불어 살길 바라는 마음을 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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