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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르지만 모두가 소중한 세상에서 함께 살아가요

2023 / 저학년 / 성북구청장상 / 안시온

이 그림은 가운데에 크게 하트그림이 있고 하트 테두리를 둘러싼 주변으로 나무와 꽃, 아파트와 집, 나비가 그려져있다. 하트 안에는 다양한 모습을 한 8명의 사람이 그려져있다. 하트 밖으로 위쪽에는 신호등이 그려져 있고, 하트 내부의 오른쪽 상단에는 미소를 짓고 있는 남자가 63번 버스를 운전하고 있다. 그 왼쪽에는 자동차를 운전하며 웃고 있는 여자가 있다. 그 아래로는 눈을 감고 노란색 지팡이를 잡고 걷고 있는 여자가 있다. 뒤에서 보라색 옷을 입은 여자가 웃으며 지팡이를 쥐고 있는 여자의 어깨에 손을 올려서 이동을 돕고 있다. 하트의 가장 왼쪽에는 종이를 들고 웃고 있는 남자가 있고 그 옆으로 연필을 들고 있는 빨간색 티를 입은 작은 남자 아이가 있다. 오른쪽에는 휠체어를 타고 있는 노란색 티를 입은 남자가 있고 그 뒤로 양갈래로 머리를 묶은 여자가 웃으며 휠체어를 끌고 있다. 하트 내부의 아래쪽에는 초록색 소매의 옷을 입은 팔 두개가 하트를 감싸 안고 있다. 하트 밖의 배경은 하늘색으로 칠해져있고 노란색 점들이 찍혀있다. 서로 다르지만 모두가 소중한 세상에서 함께 살아가요

 

 

성북구청장상/ 저학년 안시온/ 서로 다르지만 모두가 행복한 세상에서 살아가요

 

​사람은 누구나 남들과 다르거나 약한 부분이 있습니다. 

 

있는 그대로 서로 받아들이며,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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