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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웃어 더 아름다운 이웃

2023 / 저학년 / 우수상 / 김가현

이 그림은 휠체어를 탄 장애인을 위해 시민들이 웃으며 배려해주고 있는 그림이다. 그림의 배경인 1호선 지하철 열차 안에 총 10명의 사람이 타고 있으며 3명의 사람들은 나란히 좌석에 앉아서 자고 있다. 그 옆에 장애인을 위해 마련된 장애인석은 비어있다. 열차의 두 하차문 앞에 내리는 방향으로 화살표가 그려져 있고 휠체어가 움직이는 방향으로도 화살표가 그려져있다. 그림의 가운데에 빨간 휠체어를 타고 있는 머리를 묶은 여자가 있다. 머리를 묶은 갈색의 여자가 휠체어를 끌어주고 있고 그 주변으로 나머지 사람들이 모여있다. 모두 밝은 표정으로 휠체어를 타고 있는 여자를 반기고 있다. 휠체어 오른쪽에 있는 치마를 입은 작은 여자 아이는 두 팔을 들고 있다. 그 오른편에 있는 갈색머리 남자는 주황색 가방을 메고 왼쪽의 하차문을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다. 그 오른편에도 작은 남자 아이가 서있고 그림의 가장 오른쪽에 있는 치마를 입고 머리에 핀을 꼽고 있는 여자는 미소를 지으며 오른쪽 하차문을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다. 그림의 가장 왼쪽에 있는 가방을 메고 있는 남자도 서서 하차문을 바라보고 있다. 함께 웃어 더 아름다운 이웃
 

 

우수상/ 저학년 김가현/ 함께 웃어 더 아름다운 이웃

​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담은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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