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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미술시간

2022 / 저학년 / 장려상 / 최예인

이 그림은 7명의 아이들이 교실에 모여 그림을 그리며 즐거운 미술시간을 보내고 있는 그림이다. 교실의 바닥은 초록색, 자주색, 노란색으로 알록달록하다. 그림의 왼쪽 하단에 있는 보라색 상의와 노란색 하의를 입은 머리를 묶은 여자 아이는 붓을 손에 쥐고 곰돌이 그림을 그리고 있다. 오른쪽에 있는 남자는 바퀴가 달린 의자에 앉아서 입에 붓을 물고 그림을 그리고 있다. 사과, 포도, 오렌지, 수박, 메론 등이 담긴 과일바구니를 그렸다. 왼쪽 상단에 있는 여자 아이 둘은 각각 하늘색 상의와 연두색 치마, 빨간색 상의와 하늘색 치마를 입고 양손을 내밀며 장난을 치고 있다. 아이들의 앞으로는 아이들이 그린 그림들이 놓여 있다. 아이들 오른쪽에 있는 테이블에서 세 명의 아이들이 앉아서 그림을 그리고 있다. 제일 왼쪽 아이는 초록색 상의를 입고 있고 가운데 아이는 머리를 땋고 하늘색 상의를 입고 있다. 가장 오른쪽에 앉은 여자 아이는 노란색 상의와 하늘색 바지를 입고 머리를 묶고 있으며 휠체어에 앉아서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림의 가장 오른쪽에는 붓과 휴지, 책 등이 놓여진 서랍장이 있다. 테이블 뒤에는 알록달록한 색과 하트로 꾸며진 미술작품이 있다. 즐거운 미술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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