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08
승가원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장기화됨에 따라 장애가족들이
사회적 단절과 정서적으로 고립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중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꽃보다 유적>이라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눈이 내릴 정도로 추운 날씨였지만 참여자, 봉사자분들의 설렘과 열정으로
따뜻하고 후끈 후끈하게 진행되었던 1회기 함께 보실까요?
대망의 1월 27일 첫 번째 팀이 가고 싶어 했던 경복궁과 북촌 한옥마을로
장소를 정하고 유적답사를 다녀왔습니다.
경복궁과 그 안에 있는 고궁박물관에 있는 전시를 관람했는데요!
고궁박물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사전 예약 후 입장했으며~
관람 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안전을 유지하였습니다.
그 후 한복상점에서 입고 싶은 한복을 골라 체험한 후,
북촌 한옥마을로 이동하여 예쁘게 사진도 남겼습니다~
처음 진행되었던 유적답사활동은 이렇게 성공적으로 그리고, 안전하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진행될 장애가족을 위한 사업, 꾸준히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