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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 개인별지원 두번째 이야기

2023.05.24

  • 작성자 이예지
  • 조회수 316
  • 첨부파일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 개인별지원 번째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장애가족 이야기는,

바로 관악구장애인복지관의 소식입니다.

 

관악구장애인복지관에서는 관악구 내 자립생활센터에 거주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거주시설네트워크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장애가족 한 분, 한 분의 이야기를 듣고, 개별적 욕구에 기반하는 활동을 진행하여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라고 합니다. :)

 

관악구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거주시설네트워크],

그 두번째 이야기 속으로 함께 들어가볼까요?


왼쪽 상단에 장애가족행복지킴이 ci 삽입. 하얀색 반팔티를 입은 남성이 두팔을 앞으로 쭉뻗은채 스쿼트 자세를 하고있음. 그 옆으로 긴팔을 입은 장애가족이 두팔을 뻗고 투명의자 자세를 취하며 옆사람의 동작을 따라하고있음. 이용인이 바라보고 있는 기준으로 앞에는 거울로된 벽이 있으며 왼쪽에는 회색 커튼이 쳐져 있음

 

두근두근

오늘의 번째 주인공의 박승범 장애가족님입니다. XD

박승범 장애가족님은 체력을 키우고자 PT를 받고 있는데요!

 

영차, 영차!

사진만으로도 장애가족님의 뜨거운! 열정이 느껴지지 않으신가요??​

 

왼쪽 상단에 장애가족행복지킴이 ci 삽입. 어두운색의 긴팔을 입고 마스크를 착용한 장애가족이 나무 스틱을 들고 드럼을 치고 있는 모습.

 

번째 주인공은, 최광석 장애가족님입니다. :)

 

배우는 것을 너무 좋아하시는 최광석 장애가족님께서

이번에 배우고 있는 것은 드럼이라고 합니다.

 

쿵 ~ 따!

박자에 맞춰 드럼을 신나게치고 있네요!

“다음에 또 언제가요?”라고 물어보는 최광석 장애가족님의 모습에서

진심으로 드럼을 재미있어 한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왼쪽 상단에 장애가족행복지킴이 ci 삽입.스크린 야구장에서 야구 배트를 들고 휘두르는 포즈를 취하는 4명의 남성 장애가족의 모습. 왼쪽부터 차례로 검정색 맨투맨, 파란색 스포츠 웨어, 하얀 티셔츠., 회색 반팔을 입고 있다. 뒤에는 야구장을 나타내고 있는 스크린이 있으며 바닥은 잔디 재질로 되어있다.

지막 주인공은, 야구모임에 참여하고 있는 장애가족분들입니다!

두산팀을 제일 좋아할 뿐만 아니라, 직접 야구하는 것도 좋아하기 때문에

야구모임에서 활동하는 장애가족들은 한달에 한 번! 스크린 야구장을 이용한다고 합니다.

 

​서로를 응원하며 즐겁게 모임을 이어나가는 모습이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장애가족님들이 하고자 하는 일을 즐겁게 할 수 있도록!

후원가족님들의 따뜻한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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