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기승하고 있는 요즘! 

폭염으로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주루룩~ 흐르지만

승가원행복마을 장애아동들은 무더위에도 걱정이 없답니다.

바로, 시원한 물놀이장을 개장했기 때문이죠!

아이들의 시원하고 신나는 물놀이 이야기!

지금부터 생생하게 들려드릴게요!

어푸어푸! 첨벙첨벙! 꺄르르~ 히히히~

승가원행복마을  물놀이장에서 들려오는

물장난 소리와 아이들의 웃음소리입니다.

여름방학을 맞이한 지도 몇 주째,

하루에도 몇 번씩 물놀이를 하는 아이들!

얼굴에는 장난기 가득한 미소가 가득합니다.

미끄럼틀 타기, 물 튀기기 놀이도 재미있지만,

뭐니뭐니해도 물놀이에는 물총놀이가 인기만점입니다.

각자 마음에 드는 물총을 고르고, 물을 가득 채워

친구, 동생, 누나 형들에게 공격~~!

덕분에 한여름에도 행복마을에는 행복한 웃음소리가 가득합니다.

승가원행복마을 아이들은 후원가족님들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하루하루 의미 있는 경험을 하고, 새로운 것을 배우며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쑥쑥 성장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줄 수 있도록

꾸준히 전해주시는 사랑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승가원행복마을 아이들의 행복한 미소처럼

 남은 여름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