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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녀가 함게 밝히는 나눔의 등불 - 손문영, 손이정 후원가족님

2021.04.20

  • 작성자 문현욱
  • 조회수 195
  • 첨부파일

 

손문영, 손이정 후원가족님의 사진

한결같은 아버지의 가르침으로 시작한 나눔

 어느덧 부녀가 함께해온 100회의 시간이 되다


싸늘했던 바람이 언제 불었냐는 듯, 따스한 기운을 머금은 완연한 4월의 봄이 느껴지는 요즘이다
산들산들 봄바람처럼 오랜 시간 장애가족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내어주시는 부녀 후원가족님이 계시다
바로 아버지 손문영 후원가족님과 딸 손이정 후원가족님이다
손이정 후원가족님께서는 지난 2013년 아버지 손문영 후원가족님께 추천을 받아 승가원과 인연을 맺게 되어 
어느새 100회가 넘는 시간 동안 승가원의 장애가족들에게 따스함을 전해주고 계신다
아버님께 승가원에 대한 추천을 받은 만큼 같이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는 후원가족님의 말씀에 
한달음에 찾아가 부녀 후원가족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주변에 관심을 갖고 돕고 싶은 마음은 항상 있었는데, 바쁘게 살다보니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어요
그때 아버지의 추천으로 승가원에 첫 나눔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다른 곳은 몰라도 승가원은 저희 아버지께서 하고 있어 100% 신뢰해요!”

교직 생활에서 은퇴하기 전까지 학생들에게 윤리과목을 가르쳤다는 손문영 후원가족님
주변에 항상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어야 한다는 가르침을 학생들과 따님에게 늘 강조하셨다고
이처럼 손문영 후원가족님께서는 퇴직 후 후원뿐만 아니라 호스피스 봉사, 심리상담 등 여러 방면에서 
봉사활동을 하시며 주변에 나눔을 베푸는 삶을 실천하고 계신다.

내가 처음 승가원이 생겼을 때 후원을 시작했었는데 우리 딸도 승가원의 장애가족들을 위해 
마음을 썼으면 해서 추천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렇게 오래 되었다니 뿌듯하네요. 하하

30년 가까운 세월을 한결같이 승가원의 곁을 지켜주셨기 때문일까
그간 승가원이 걸어온 발자취에 대해서도 속속들이 알고 계신 후원가족님의 모습에서 가족 그 이상의 정이 느껴졌다.

 

 

특히 후원가족님께서는 승가원자비복지타운과 승가원행복마을이 완공되었다는 소식을 접하셨을 때
장애가족들이 더 좋은 공간에서 살 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울컥했다고 하셨다
이렇게 승가원의 장애가족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후원가족님께서는 건립기금나눔, 새해복나누기, 증액 등 다양한 방법으로 승가원의 장애가족들을 응원하고 계셨다.

손문영 후원가족님께서 타단체에도 오랜 시간동안 후원을 하고 계시지만 특히나 승가원에 더욱 애정을 가지고 있는 이유는 바로 투명성이다.

 

 


현재 보육원과 관련된 사회복지단체에서 이사직을 맡고 있어요
그렇다보니 후원금이 어떻게 쓰이는지에 관심이 많은데 승가원은 투명하게 잘 운영되는 것 같아 믿고 나눔을 하는 거에요.”

후원가족님께서는 덧붙여 불교계에서 장애가족을 위해 일하고 있는 기관이 많지 않다보니 승가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다가오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자비나눔등에도 관심을 보여주셨다.

 

 


이번에 받은 우편물에 오색 연등에 색깔별로 장애가족들의 소원이 적혀 있던데요
상황이 상황인지라 파란색 연등이 장애가족들의 코로나19 극복 염원을 담은 소원이란 것에 더 마음이 쓰이더라구요.”

손문영 후원가족님과 손이정 후원가족님께서는 승가원과 함께 해주신 세월 동안 
매년 자비나눔등을 통해서도 장애가족들의 삶을 응원해주고 계신다
그동안 부녀 후원가족님께서 오랜 시간 승가원과 함께 한 나눔의 등불은 꿈과 희망이 되어 장애가족의 삶을 따뜻하게 밝혀주었다.

 

 

올해도 오랜 인연으로 승가원과 함께 해주신 손문영·손이정 후원가족님의 따뜻한 나눔의 등불이 
앞으로도 장애가족들의 행복한 삶을 연꽃처럼 피워줄 수 있기를 꿈꿔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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